'후계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30일까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 홈페이지에서 추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2024년도 기준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예정자 포함)인 농업인으로, 여수시에 실제 거주하고 영농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월 최대 110만 원(1년차 110, 2년차 100, 3년차 90)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되며, 지원금은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는 지난 12일 봉강햇살수련원에서 농정간담회를 열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광양시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광양시연합회, 청년후계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용 미생물을 활용한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인단체 간담회,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인화 시장이 주재한 농정간담회에서는 ▲퇴비사 지원사업 신설 ▲농기계 임대사업장 근무시간 연장 및 소형 농기계 지원 확대 ▲농어촌 인력 부족 해결 ▲농업인, 청년농업인, 농고·농대생 등 현장 실습...
광양시는 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청년농업인 등 약 25명을 대상으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농생활 안정자금(월 최대 1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현재 38명의 청년 농업인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소통으로 광양 미래를 만드는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 역량강화와 선배 후계농과의 교류·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문가...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3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3년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1차 서류심사(27명) 결과 순천 청년농업인 3명이 본선(10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년이 가진 농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와 사례를 공모하여 시상·홍보함으로써 농산업 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 확산과 미래 농업 청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농촌진흥청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초저가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재배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공모한 3명의 청년농업인은 다음 달 2일 농촌진흥...
광양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광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민선 8기 광양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역량 강화+청년 네트워크 구축+행정 지원’을 통해,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광양을 정책목표이자 비전으로 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한 5대 추진전략으로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복지문화, 교육 등 5개 분야의 ‘청년 친화적 정책 발굴 및 청년교류 활성화 지원’,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창업 활성화 지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청년후계농업인으로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고 있는 청년농업인 권현정 씨가 지난 3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2년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청년이 가진 농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와 사례를 공모하여 시상·홍보함으로써 농산업 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 확산과 미래 농업 청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농촌진흥청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신기술 융합, ICT 활용, 벤처 창업, 가공 관광 4개 분야 공모 1...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5월 6일과 7일 양일 간 청년농업인들의 영농현장에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농업인 13명이 대상이다. 군은 이들의 농업현장을 체크해보고 의무사항 안내와 농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청년 후계농을 선발해 월 최대 1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농이 대상이다. 현재 곡성군은 총 ...
전라남도는 해남 북평면에 있는 만희농장(대표 양만숙․김소영)이 전국 최초로 정부의 ‘동물복지축산 한우 농장(동물복지-15-14-4-1)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해남 만희 농장,동물 복지 한우 농장/사진=전남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도는 동물이 본래의 습성을 유지하면서 살도록 관리하며 동물 복지를 증진한 축산농장을 정부(농림축산검역본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2012년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만희농장을 포함 총 300개소가 인증 받았다. 축종별로 한우 1, 돼지 17, 젖소 17,...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도내 농업인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임원진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첨단 ICT기술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 농업 육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농업 구축, 수축농업확대 등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한국농엽경영인 전라남도 연합회 임원진과 소통 간담회 사진=전남도 제공 이날 김 지사는 전남도청에서 ‘전남 농업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한농연 강도용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시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간담회를 가...
순천시(시장 허석)는 시행 2년차를 맞은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2016∼2019년 사이에 쌀·밭·조건 불리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받은 기존 수령자 및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과 직불금 신청 직전 3년 중 1년 이상 1천㎡ 이상 경작자 등 신규 농업인이다. 지급대상 농지는 2017∼2019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가 해당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